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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ぴー

안녕하세요 국제교류추진원 이하은입니다.
3월4일은 일본어 교실에 참가했습니다.
이날의 일본어 교실에서는 아마쿠사 경찰서와 콜라보 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을 때의 대응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평소에 경찰과 만나거나, 방법 등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알게 된 내용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경찰분들이 즐거운 분위기로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어요(^ㅇ^)

간단한 문제들로 구성된 o,x 퀴즈를 풀며 일본어 교실을 진행했는데요. 문제 내용은
1 .외국인 이주자는 여권을 항상 지참해야 한다.
2 .20살부터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이 가능하다.
3 .술자리에서 20살 이하의 사람이 술을 마시면, 동석한 20살 이상의 사람이 처벌받는다.
4 .경찰관이 되기 위해선 검도나 유도 등의 무술을 배워야 한다.
5 .경찰서의 전화번호는 111이다.
6 .구마모토현 경찰의 마스코트는 쿠마몬이다.

정답은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

오엑스 퀴즈 때 질문의 답을 옆자리 외국인들과 함께 답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고,
퀴즈 후에는 그룹으로 갈라져, 경찰관들과 질문 타임을 가져 상대 나라 (외국인)의 나라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실에 참가한 것에 의해 안심하고 아마쿠사에서 생활하는 하는 것과
일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알게 된 기분이 들어요!☺




정답!
1. 재류카드를 소지해야한다.(여권은 없어도 됩니다.)
2. ○
3. ○
4. × 시험을 본 후 합격하면 경찰이 될 수 있다.
5. × 110 (긴급시 이외에는 1111)
6. × 윳피




李 2021年05月31日 11時51分50秒     
五和

안녕하세요
국제교류추진원의 이하은입니다.

3월 9일은 이츠와초등학교에서 한국의 수도 서울과 제 출신지인 청주에 대해서, 전통놀이, 김치, 한국의 학교의 모습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왔어요!
이번이 학교에서의 첫 발표였기에 긴장되기도 했지만, 학생 모두가 많이 질문해 주시고, 집중해서 들어줘서 즐겁게 발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발표한 내용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김치!
김치는 한 종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요.어떤 김치가 제일 먹고 싶냐고 질문하자, 물김치를 먹어보고 싶다는 목소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깻잎김치도 있어요 !라고 설명하자, 다들 「에???」하고 놀란 얼굴을 했답니다 ㅎㅎ

일본에서 그다지 먹지 않는 것 같지만, 한국에서 깻잎은 삼겹살을 먹을 때 빠트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먹는 재료에요.독특한 향이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만약 기회가 있다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학생들이 질문한 것중 가장 흥미로웠던 질문은
매일 김치를 먹으면 질리지 않나요?였습니다.
확실히 매일 먹으면 질릴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그럼 일본인은 매일 미소시루를 마시면 질리나요?」라고 묻자 다들 납득한 얼굴을 해서 세계 어느 나라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울푸드가 있구나 ! 라고 느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츠와 초등학교 6학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것에 의해
제 자신도 한국에 대해 보다 깊이 공부하는 시간이 돼서, 앞으로 제 자신도 더 공부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李 2021年05月31日 11時53分53秒     
畑
안녕하세요 국제교류추진원 이 하은입니다.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교토예술대학과 아마쿠사시의 연계사업 여행하는 캠퍼스에서 필드워크를 실시해 대학교수님과 학생 6명이 아마쿠사에 오셨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마쿠사를 더 알기 위해 저도 대학생들과 필드 워크에 동행했는데요.

(필드 워크란? 연구 테마에 따라 장소에 방문해 관찰, 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

방문한 곳은 이츠와 마치 후타에에 있는 「단단밭」
바바 쇼지상이 아마쿠사 「단단바타케」라고 이름을 짓고,
1.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미생물 자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동물성 비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자연친화적인 야채를 재배하고 계십니다.

단단밭에는 많은 야채가 재배되고 있었는데요. 케일 꽃이나 무 꽃, 유채꽃 등을 그 자리에서 바로 따 먹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야채의 꽃을 먹는 건 처음이었는데, 향이 진하고 드레싱 없이도 야채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바바상은 비료라든지 「야채를 재배할 때는 비료나 농약을 쓰는게 당연한 것으로, 비료나 농약을 써서 예쁘게 재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식물은 비료를 쓰지 않아도 공기, 물, 태양만 있으면 충분히 자기 힘으로 자랄 수 있을터인데, 최근에는 다들 그걸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듣고 미니멀리스트를 떠올렸어요.
「정말 필요한 것만」이라는 점이 바바상의 유메야사이(꿈야채)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연재배나 친환경 재배 등을 티비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밭에 가서 설명을 들으며 자연재배를 시작하신 취지에 대해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던 점들이 매우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되었습니다.





李 2021年05月31日 11時54分35秒     
桜

3월 20일은 「점점 낮 시간이 길어져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해지는 날」이라고 불리는 「춘분」이었네요!
똑같이 한국에도 춘분이 있어, 일본에서 「하나비에」라고 불리는 유의어가 한국에도 존재하는데요. 그 의미가 조금 다른게 재밌다고 생각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나비에는 한국의 「꽃샘추위」라고 불리고, 그 의미는 일본어의 하나비에 해당하고, 점점 따뜻해져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의 시작에 갑작스럽게 쌀쌀해지는 기후를 가리킵니다. 일본도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은 조금 쌀쌀하지요.
「꽃샘추위」를 직역하면, 꽃이 피는 걸 질투해 오는 추위입니다.



나라에 따라 같은 것을 가리키는 단어여도, 의미가 다르거나 여려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네요! 벚꽃이 지기 전에 다시 한번 벚꽃을 만끽하고 싶네요!



李 2021年05月31日 11時55分34秒     
瀬戸橋


4월 1 일은 제가 아마쿠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세도보도교 통상 아카바시에 다녀왔어요!
재작년 글로벌현장학습으로 아마쿠사에 있었을 때, 자전거로 여기저기 외출하다가 발견한 이후로 몇 번이고 방문한 장소에요.

작년 11월 아마쿠사에 돌아와 주변에서 아마쿠사에서 가고 싶은 장소 있어?라고 질문받을 때마다 세도바시에 가고 싶어요! 라고 대답했더니 다들 세도바시에 뭐 하러 가?라며 똑같은 반응을 보여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아마쿠사 공업고등학교 뒷편의 바다에 인접한 산책로 깊숙한 곳에 있는 벤치에 앉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는 걸 좋아해서, 최근에도 산책하는 겸사 자주 가는 곳이에요.

다리를 걸어서 건너면서, 바다를 내려다보거나, 바람을 맞으며 벤치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듣거나, 배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져서 아마쿠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의 하나가 됐어요! 🌊🌊🌊🌊🌊🌊
李 2021年05月31日 11時56分07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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