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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쿄공원의 벚꽃
桜

3월 20일은 「점점 낮 시간이 길어져 낮과 밤의 길이가 비슷해지는 날」이라고 불리는 「춘분」이었네요!
똑같이 한국에도 춘분이 있어, 일본에서 「하나비에」라고 불리는 유의어가 한국에도 존재하는데요. 그 의미가 조금 다른게 재밌다고 생각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나비에는 한국의 「꽃샘추위」라고 불리고, 그 의미는 일본어의 하나비에 해당하고, 점점 따뜻해져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의 시작에 갑작스럽게 쌀쌀해지는 기후를 가리킵니다. 일본도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은 조금 쌀쌀하지요.
「꽃샘추위」를 직역하면, 꽃이 피는 걸 질투해 오는 추위입니다.



나라에 따라 같은 것을 가리키는 단어여도, 의미가 다르거나 여려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네요! 벚꽃이 지기 전에 다시 한번 벚꽃을 만끽하고 싶네요!



李 2021年05月31日 11時55分34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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