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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제미에서 강사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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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쿠사시 국제교류추진원 이하은입니다.
벌써 2022년도 4월 말에 접어들었네요. 여러분은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언제나처럼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일기에서는 4월 13일 수요일과 21일 목요일 아마쿠사시 산업정책과 주최의
마치제미에서 강사를 맡았기에 투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세미나에서는 2회에 걸쳐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음악에 대해 1시간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마치제미란 긴텐가이의 가게를 중심으로 가게 사람들이 강사를 맡아 전문지식을 시민에게 가르쳐지는 세미나 입니다.
저 또한 작년 몇번쯤 세미나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충실한 시간이 됐기 때문에 여러분께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다른 세미나에서는 건강, 식, 원예 등 많은 테마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이득이 되는 세미나에 참가해보는 건 어떠하신가요? 분명 충실한 하루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마치제미의 내용은 한국의 국악 판소리로, 통상 토끼전, 별주부전, 토생원전(ウサギ伝、兎生員伝、すっぽん伝)이라고 불리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국악, 판소리의 수궁가와 수궁가의 내용에서 발췌해 만들어진 범 내려온다의 곡을 들으며 한국의 전통음악을 즐기는 시간이었는데요.

토끼전의 전체적인 줄거리
병에 걸린 용왕의 앞에 도사가 나타나 육지에 토끼의 간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고 일러줍니다. 하지만 바닷속 대신들은 육지에 나가는 것을 둘러싸고 싸우기만 할 뿐, 좀처럼 사자는 정해지지 않던 찰나, 출세 하고 싶던 별주부(자라)가 손을 올려 토생임(토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여행에서 생긴 일들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①범 내려온다의 줄거리
육지에서 토생임(토끼)를 찾던 별주부(자라)가 토생임을 부르려다 힘이 빠진 나머지 호선생이라고 잘못 불러 호랑이, 범을 만나게 되는 것을 그린 이야기.

●범 내려온다
→ https://youtu.be/3P1CnWI62Ik

②수궁가의 줄거리 (범 내려온다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용궁에 같이 가면 관직과 부자가 되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토생임은 용궁에 따라간 토생임은 이윽고 용왕과 만나게 되고, 속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때, 간을 육지에 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여 반대로 용왕과 별주부(자라)를 속이는 토선생은 간을 가져오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육지에 도착하자마자 도망쳐버렸다는 이야기.


●전통적인 국악 판소리의 수궁가
→ https://youtu.be/PdU4f7Gdnuo







イ・ハウン 2022年04月26日 13時39分11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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